[미니폴리] 스펙트럼
라이프 한센
광주 북구 비엔날레로 115
본문
미니폴리 일종의 놀이형 폴리로서 한국의 국형걸 건축가와 미디어아티스트 신수경 작가, 덴마크 아르후스 대학의 교수이자 건축가인 라이프 한센이 참여하고 있다. 폴리가 가지는 장소의 한계를 극복하고 광주 곳곳에서 유동적으로 확장 설치가 가능하고 다른 작품과 연계하여 공공이벤트 진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
스펙트럼(SPECTRUM)은 가판이나 길거리 포장마차 등과 같은 유동적인 요소가 낮과 밤의 길거리 삶의 활성화를 가능케 하면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아시아 도시의 미학에서 영감을 발견했다. 스펙트럼은 상황에 따라 도시의 다른 위치로 이동이 가능한 유연하고 유동적인 미니폴리이다. 레드·그린·블루(RGB)의 3가지 조명이 켜지며 나무바닥에 돛을 가진 텐세그리티 구조로 되어 있다. 이 미니폴리는 도심의 심장부에서 놀이 활동을 위한 조형물적인 랜드마크이자 플랫폼으로써 역할한다.
라이프 한센 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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